부동산분쟁변호사

부동산개발업체로부터 세종시의 한 임야를 구매하게 된 A씨. ​ 해당 업체에 근무하던 친척 B씨의 추천으로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됐는데 알고 보니 지분 매매였으며, 필지 분할하면서 한 번 더 등기를 해주겠다고 했음에도 몇 년째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 ​ A씨는 B씨에게 속았다는 생각과 함께 기획부동산 사기를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A씨는 기획부동산 토지사기에 당한 것일까? 내가 산 땅이 과연 진짜 투자가치가 있는 땅이 맞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기획부동산 관련 문의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개발회사로부터 당시의 부동산토지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주고 매매를 했는데 기획부동산사기인 거 같다"며 대응 방안을 여쭤보시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앞선 사례의 A씨처럼 기..

부동산 가격 급등을 틈타 세종시에서는 임야를 값싸게 매입한 뒤 수백 명에게 공유지분 형태로 잘게 쪼게 나눈 뒤 비싸게 되파는 부동산사기 행위가 기승입니다. 이른바 기획부동산으로 어떤 곳은 한 필지에 주인이 8백 명이 넘는 곳도 있는데, 사실상 거래나 개발이 어려워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들의 수법을 살펴보면 온라인, SNS, 앱 등을 이용해 상담원을 모집해 허위 정보를 지속해서 교육한 뒤 전화상담으로 부동산투자회사 홍보를 하게 하여 토지를 판매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실적이 좋은 우수 판매자는 해외여행을 보내는 등 실적 경쟁을 유도했는데요. 이는 일종의 영업으로 땅을 판 만큼 돈을 벌어가는 다단계 구조인 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세종시부동산매매 장군면 사례는 저희 법인에 의뢰인이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