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분쟁변호사

지난 몇 년 동안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교산지구 3기 신도시 지정 등으로 인해 하남시가 부동산 시장 호황을 누리면서 검증되지 않은 개발 정보와 토지 매물을 소개하며 투기 심리를 자극하는 일부 기획부동산 업체가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획부동산들은 특히 하남시 그린벨트 지역의 집단 취락에 대한 건축 등 추가 해제 규제완화로 부동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개발호재를 틈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토지에 대한 과장 광고성 기사로 투자를 권유하며 수요자들을 현혹합니다. 하남 토지매매 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하남퓨처밸리 개발이 있었습니다. 또한 하남퓨처밸리 800m 거리에 서울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예정 부지가 있으며 천호대로 12차선과 맞닿아 노른자 입지를 가졌다고 광고하기도 했습..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이 일고 있는 3기신도시지역 비롯해 서울시 내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에서 지분을 쪼개서 나누어 파는 기획부동산 의심 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토지 보상가가 높아져 서민 부담이 가중되거나 원주민이 피해를 보는 등의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분을 공유했다는 것만을 이유로 처벌을 할 수는 없어 토지매매 사기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은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하남 토지매매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3기신도시지역 입지를 발표한 이후로 신도시 예정지 인근의 토직 거래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기획부동산 업체들이 지분을 다수에게 쪼개서 팔았는데 신도시 발표 시점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정황 상 신도시 예정지 개발 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