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문화재보호구역 땅매매 했다면

국토정보공사(LX)가 수억 원을 들여 만든 토지 정보 애플리케이션(앱) '랜디랑'이 출시 때부터 수개월간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온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의 개발제한구역 중 공유인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산 2-5의 경우 공유인 수가 751명이나 되는데 앱 상에서는 소유자가 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토지는 개발제한구역임에도 공유인 수가 연초 2명에서 751명으로 749명이나 증가해 지분 쪼개기를 통한 남양주 땅매매 투기가 의심되는 땅입니다. 이처럼 지자체와 정부는 기획부동산 사기를 막기 위해 각종 부동산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노력을 하며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획부동산'이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나 맹지처럼 개발이 사..
기획부동산 2022. 6.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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