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가정폭력 이혼소송 전문변호사 조력으로

대낮 길거리에서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한 달 전에도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범행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던 중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편이 법원에서 이미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고 아내는 경찰에서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았던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남편의 흉기 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고 법원은 지난달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통상적으로 가정폭력 가해자는 피해자 보호명령이 떨어지면 피해자로부터 100m 거리 이내 접근과 통신 접근이 금지당하지만 남편은 불시에 아내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가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아내는 지난 한 달 동안에만 경찰에 5차례 가정폭력 신고를 했으며 사건 당일은 남편을 집에서 쫓아내 달라며 법원에 '퇴거 신청서'를 제출한 날..
카테고리 없음 2022. 10.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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