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부동산 투기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양주 왕숙지구 인근의 임야 소유자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 컨설팅업체가 2018년 1월 지분 일부를 매입한 뒤 3기 신도시 개발 계획이 발표된 그해 12월까지 99명에게 지분을 쪼개 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LH 직원의 내부정보 이용 여부, 부동산 업체의 토지 구입 경위, 또 다른 직원의 차명 투자 여부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남양주 신도시 토지매매 매수인들의 주소지는 전국에 걸쳐 있었습니다. 매매 대금은 최소 100만 원대에서 최대 5000만 원대로 다양했으며 해당 기획부동산 업체가 토지 매각으로 벌어들인 총 수익은 7억 6000여만 원이라고 합니다. 업체는 갖고 있던 지분을 그해 말 마지막 거래로 처분..
작년 말부터 3기 신도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남양주 왕숙 1지구의 토지보상 작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어서 남양주 왕숙 2지구와 부천 대장 지구, 고양 창릉 지구 등도 토지 보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신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1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막대한 토지보상자금이 시중에 풀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불씨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켜 남양주 신도시 일대를 토대로 남양주시 토지매매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면 이러한 곳에 항상 기획부동산이 따라가기 때문에 남양주 토지매매 생각이 있다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고려해 경기도가 기획부동산의 투기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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