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지분쪼개기로 토지 임야매매 했다면
눈 밑 떨림을 경험해보신 적 있으시죠? 대부분 마그네슘 부족이라고 생각할텐데요.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해 눈 밑이 파르르 떨릴 수도 있지만 카페인 과다 섭취 역시 눈 밑을 떨리게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아니지만 카페인이 안면 신경을 자극해 떨림을 발생시키게 하는거죠.
카페인 과다 섭취 뿐 아니라 전해질 균형이 깨져 눈 밑이 떨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때문에 전해질 균형이 깨져서 근육 수축, 이완 문제가 생긴다고 하네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눈 밑 떨림이 생긴다고 하니 미리 예방하면 좋겠죠.
많이들 부동산 재태크를 하죠. 그 중 개발 호재가 있을법한 토지에 투자를 하시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최근 이와 같은 점을 노리고 개발 가능성이 없거나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를 당장이라도 호재가 있는것처럼 속여 투자자들을 울리고 있는 기획부동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저희 법인에도 기획부동산 피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획부동산 업체들은 토지 지분쪼개기 등으로 임야 매입을 유도하는데요. "대형 쇼핑몰 단지가 들어선다.","신도시가 들어선다."라는 등의 말로 호재를 언급한 뒤 투자를 결정하고 나니 알고보니 토지임야매매, 맹지, 보전지역 등인 경우가 많은거죠.
기획부동산은 한 지역에서만 특정된것이 아닐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데요. 테마마크라는 초대형 호재로 인해 기획부동산 업체가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A지역에 테마마크가 들어서 지역개발이 되기는 커녕 기획부동산 사기행각로 인해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는거죠.
테마마크 예정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기획부동산 토지 임야매매등 기획부동산 의심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해당 기업은 총 5개 필지에 1천여명 공동 소유하게끔 토지 지분쪼개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관련 기사보러가기>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1202010000620
화성 테마파크 지역개발 희망… `기획부동산`에 산산조각 우려
인접 임야 10곳 이상서 `의심사례`1개 필지 500명 이상 지분 공유도투기성행땐 GB 해제 배제될 수도화성국제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라는 초대형 호재가 기획부동산 업체의 배만 불..
www.kyeongin.com
앞서 말한 토지 지분쪼개기는 기획부동산에 전형적인 사기수법인데요. 공유지분 자체는 불법이 아닐뿐더러 오히려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 투자가 가능해 오히려 투자자분들이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토지 임야매매, 맹지,보전지역 등처럼 개발 가능성이 낮거나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을 당장이라도 개발이 가능한 것처럼 속여 토지를 지분으로 쪼개 팔아 문제가 되는거죠.
기획부동산 업체들이 공유 지분으로 토지 매매를 유도하는 이유는 공동으로 소유하는 형태이다 보니 관리하거나 변경하기 위해서는 공유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즉 개인이 행사할 수 있는 재사권에 대해서 제약이 많은거죠.
실제 ○○경매는 기획부동산 임야처럼 개발 가능성이 없는 토지를 싼 값에 매입하여 토지 지분쪼개기 즉 공유지분으로 4배정도 비싼값에 쪼개 파는 방식을 이용해 필지 5곳의 약 1800명에 이르었습니다. 또 다른 대형 기획부동산 업체인 ●●●경매는 총 222개 필지의 소유자는 총 2만 8,000여명이었습니다.
공유지분에 대한 위험성을 잘 알려주지 않고 호재가 있으니 투자만을 강요한다면 맹지,보전산지, 토지 임야매매등을 하는 기획부동산 사기수법인지 의심해볼 수 있겠죠.
토지 지분쪼개기 뿐 아니라 기획부동산 업체들은 토지 현장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업체들이 만든 홍보자료들만 보여주고 투자만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현장을 보여주면 기획부동산 토지 임야매매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현장을 보여줘도 실제로 투자를 결정하고 계약서를 쓸 때에는 다른 지번으로 둔갑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투자를 하게 된 마지막까지 꼼꼼히 살펴보아야겠죠.
또한 토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인 지번을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투자를 하기 전 지번을 알려달라고 하면 "회사 영업사항이다."라는 등의 말로 핑계를 대고 계약을 한 사람들 한해서만 알려주고 있다 하는거죠.
지번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지번을 토대로 등기부등본, 토지이음 등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토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부동산 관련 자료들로 토지 지분쪼개기 , 보전산지, 임야 매입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지번을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지번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섣부른 투자보다는 한번더 고민해보셔야 겠죠.
본인이 구매를 할려고 하는 토지가 기획부동산 토지 임야매매인지 정말 개발호재가 있는 땅인지 토지 지분쪼개기로 공유자는 몇명인지 등기부등본,토지이음 등 부동산 관련 자료들을 보아도 헷갈려 결국 해당 지방자치 단체 등에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죠. 기획부동산 업체들은 이를 역시 이용하는데요.
부동산 컨설팅, 투자 계약등을 일부로 금요일 오후에 하는건데요. 금요일 오후는 대부분의 관공서들이 문을 닫을 시간이다 보니 이때를 노려 사기행각을 벌이는거니 금요일 오후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죠.
부동산 개발 특성상 워낙 오랜시간이 걸리다 보니 본인이 피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업이 늦어져 해당 업체에 문의를 해보아도 '기달려라.','곧 개발된다.'라는 등의 말로 시간을 끈 뒤 잠적하거나 폐업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사기피해 의심이 들면 바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빠른 대응만이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저희 법무법인명경(서울)부동산변호사닷컴은 기획부동산 전담팀으로 운영돼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기획부동산 토지 임야매매를 토지 지분쪼개기등으로 사기수법을 벌이는 기획부동산에 관련해서 단편적인 내용만 다루었습니다. 상황이 다르면 법적대응방법이 다르기에 보다 본인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부동산전문 변호사와의 상담은 필수입니다.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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