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타

온라인부동산중개 허위광고 피해 부동산전문법무법인과 함께

부동산분쟁변호사 2022. 2. 10. 17:14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넘기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했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17만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확진자 수는 매주 약 2배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고 있는 상황인거죠.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상황 속에서 전부는 노바백스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와 고위험군이 우선 접종 대상이라고 하네요. 일반 국민은 오는 21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마쳐야 기초 접종이 끝난다고 합니다. 또한 방역 당국은 1차 접종 후 접종 금기 혹은 연기 등 의학적 사유로 노바백스 백신을 맞을 수 없다고 의사가 판단하면 교차접종이 가능하다고 발발표했습니다. 

 

3차 접종에 이어 노바백스 백신까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없던 과거처럼 돌아가기를 희망합니다. 

 

학생 시절 자취 혹은 독립을 하고자 부동산 매물을 보러 다니신 적 있나요? 오늘날 부동산 중개인과 같이 매물을 보러 다니는 거보다는 다양한 온라인부동산중개 등을 통해 매물을 확인 후 해당 중개사무실에 연락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인터넷에 친숙한 젊은 층이 주로 온라인으로 매물을 확인할꺼 같은데요. 인터넷으로만 확인 했고, 아직 부동산 매매에 어리숙하다 보니 어린 학생들이 부동산 허위광고로 인해 사기를 당하고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피해를 당하게 될까요? 온라인부동산중개을 보고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으면 해당 중개사로 전화 문의를 하면 '그 방 방금 나갔는데...' 라며 말을 흘리며 다른 방을 추천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보았던 매물은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에서 온라인에 매물로 등록된 "낚시성 매물"이였던 거죠.

이처럼 마음에 드는 방을 소개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가격 혹은 다른 매물을 지속적으로 권유하고 보여주는 피해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

 

 

실제 사례로 대학생 A씨는 어플을 통해 온라인부동산 매물 중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고 중개사무소에 연락을 했습니다. A씨는 중개사와 해당 매물을 확인하기로 했으나 중개사는 해당 매물 앞에 도착해서야 내부공사를 하고 있어 보여줄 수가 없고 지속적으로 다른 매물을 권유했다고 하네요.

 

<관련 기사 보러가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671920&memberNo=37570062

 

즉시 입주라면서…찾아가니 돌변한 중개사

[BY 한국경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학생 A씨는 부동산 광고 앱에서 마음에 드는 원룸을 발견하고 중...

m.post.naver.com

 

허위광고는 공인중개사법령에 따라 광고금지 항목이지만 현 상황은 그렇지 않은데요. 국토교통부는 온라인부동산중개 속 부동산 매물 허위광고 뿌리를 뽑기 위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가격 등이 다른 매물만을 소개하는 경우 과태료를 물고 있습니다. 이어서 실시간으로 부동산중개매물을 모니터링 하면서 위반의심되는 광고를 잡고 있는데요.

또한 신학기 혹은 방학시기에 수요가 급증하는 대학가를 근처로 온라인부동산 허위광고를 모니터링 한 결과 위반의심 광고의 비중은 낮았으나, 현장 조사를 통해 허위광고 의심 건수가 조사되었다다고 하네요. 위반의심으로 보이는 광고는 관할 지자체 최종 검증을 거쳐 과태료도 부과한다고 합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

 

국토교통부에서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일평균 신고건수는 하락하고 있으나 위반의심 광고수는 감소 현황을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SNS의 이용 증가와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SNS특성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온라인부동산중개 허위광고만 보고 마냥 사기를 당해야 할까요? 국토교통부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행 이후, 이미 매물이 완료된 매물을 광고하는 '낚시성 매물'을 잡고자 '소재지 및 입주가능일 명시기준'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온라인부동산 매물을 확인 할 때 가격, 총층수 등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

 

만약 필수로 표시되어야 하는 항목들이 없다면 한번쯤 의심해보면 좋겠죠? 부동산 허위광고를 확실히 잡으면 좋겠지만 SNS상은 워낙 관리가 취약해 개인이 조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조심함에도 불구하고 허위광고 사기를 당하였다면 부동산전문법무법인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으세요.

 

 

부동산은 상황마다 해석이 달라 여러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부동산전문법무법인 변호사의 해결방법을 듣고 대응하셔야 합니다. 개인이 해결하고자 하면 일을 더 크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희 법무법인명경(서울) 부동산변호사닷컴은 부동산관련 전담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온라인부동산 관련 사기당했을 때는 명경(서울) 부동산전문법무법인로 언제든 문의주십시오.

 

<찾아오시는 길>